부산의 캡슐 열차처럼,,, 섬진강을 보며 열차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떠나요,,,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이나 까페가 생기면 좋을거 같아요

섬진강 사진찍기 너무좋아요~! 이쁜 인생샷 남길 포토존 많이 만들어주세용!

곡성 기차마을~구례 유곡마을~구례읍~문척면~간전면~남도대교까지 이르는 섬진강을 따라 두 지역이 이런 포인트로 공동작업을 추진하면 어떨까 합니다.

1. 집중 포인트 선정(중점 육성할 장소,공간과 프로그램 자원)

2. 구례.곡성 양 지역의 섬진강+생태자원을 한눈에 체크할 수 있는 보물지도 제작하여 공유.협력
- 전망좋은곳, 생태탐방, 쉼터&맛집, 거점(체험 및 안내) 등 : 자원과 정보의 공유

3. 구간위 방치 및 미운영되는 시설의 복합적 활용 검토(쉼터. 커뮤니티. 문화 공간 등)

4 섬진강 생태자원, 야생화 자원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생태해설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구례군)
- 학습.체험 콘텐츠 개발(스토리북, 활동워크북 등) + 생태해설사 양성 + 프로그램 운영....문화관광해설과 연계 운영

4. <섬진강권(구례.곡성) 여행 코디네이터>라는 이름으로 2지역을 연계한, 지역관광안내하는 시스템 운영
- 여행 플랜 도움주기, 현장 해설사 연결 등 : 섬진강 + 전체 구례군 전역을 포함한 <구례군 통합관광정보시스템> 운영

자전거뿐만 아니라 최근에 유명 관광지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전동킥보드, 전동바이크 등도 도입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안전성을 위해 자전거 도로를 조금 더 넓혔으면 좋겠습니다.

섬진강길에 자전거도로는 꼭 전용도로로 만들어주세요 자전거를 못타서 그냥 걷고 싶은데 지나가는 자전거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면 그것도 상당히 신경쓰일것 같아요

문화관광 시설 유치보다는 기반시설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도로확장이라던지, 가족단위가 즐길 수 있는 리조트나, 체험학습장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섬진강 자전거 종주 인증제가 있는데요! 곡성부터 구례, 하동, 광양까지 구간에도 별도 인증이벤트를 만들어서 지역 소비로 유도하고 인증 기념품도 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섬진강 종주 인증제는 자전거 길만 따라 가게 되어 있는데 새롭게 만드는 4개 지자체 인증이벤트는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해서 지역 관광명소를 2개소 이상 인증하고 완료했을때 공동 기념품을 주는 제도입니다.

구례, 곡성만 하지말고 더 하류 지역 하동이나 광양, 남해까지 다 넣어서 하면 어떻나요? 구례랑 곡성도 최고지만 솔직히 하동이나 남해도 갈 데 너무 많고 좋거든요. 이번 사업에는 이렇게만 하더라도 나중에는 지역을 더 넓게 확장한다면 정말 최고로 좋을 것 같네요. 그러면 말씀하신 교통이나 숙박, 관광지 연계가 원스톱으로 통합되는 효과도 노릴 수 있겠지요?

아이들이 직접 강에 들어가서 놀 수 있는 모래놀이터 같은 공간을 만들면 어떨까요?